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가 펼쳐져 학국시간 28일 미네소타와 토론토의 시범경기가 펼쳐졌다.
이 날 미네소타 투수는 도브낙 선수고 토론토의 투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투수 류현진 선수가 출전을 하였다.
토론토, 류현진 선수는 원래 LA 다저스에 있다가 토론토로 이적을 해 토론토를 등판을 달고 첫 경기 데뷔전이자 첫 시범경기를 뛰었다.
1회 초에 류현진 선수가 안타 두 번을 내주어 주자 무사 1,3루를 내어 주었지만 토론토, 류현진 선수는 윌리언스 아스투딜로를 3루 땅볼로 유도해 홈으로 향하던 케이브는 태그아웃을 시켰다.
1사 2,3루 상황에 만들어져 아직까지 위기 상황이었다. 하지만 토론토, 류현진 선수는 미네소타, 브렌트 루커선수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고 미네소타, 로이스 루이스 선수를 3루 땅볼로 아웃을 잡아내며 실점 없이 1회를 잘 마무리하였다.
2회 초에는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
2회 초가 시작되자 첫 타자는 미네소타, 트래비스 블랜켄혼을 2루 땅볼로 내땅 아웃으로 잡아냈지만 다음 타자인 미네소타의 7번 타자 잰더 비엘한테 중앙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포를 내어주고 실점을 하게 되었다.
이적 후 첫 시범경기 첫 등판서 홈런을 내어주며 류현진 선수는 멘탈이 안 잡힐 거라 생각을 했다.
하지만 류현진 선수는 달랐다.
실점 위기를 넘기는 침착한 투구를 했고 홈런을 맞은 뒤에도 멘탈은 흔들리지 않았다.
류현진 선수 상대로 홈런을 친 미네소타, 잰더 비엘은 아직 메이저리그에 경험이 없는 마이너리그였다.
그렇지만 비엘은 마이너리그에서 못하지 않고 지난해 트리플 A에서 24 홈런을 기록하며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19년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인 류현진 선수의 상대로 홈런을 쳐내며 상당한 실력을 발휘했다.
그 다음 류현진 선수는 추가 실점을 하지 않고 미네소타, 질베르토 선수를 삼진으로 잡아내고 미네소타, 잭 선수를 유격수 뜬 공으로 아웃을 잡아내고 첫 경기를 마쳤다.
이 날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는 3대1로 지고 있던 토론토가 9회 말 토론토, 스미스 선수의 극적인 결정타를 치고 3대3 동점을 만들어 9회 말 종료와 함께 무승부로 경기가 끝이 났다.
토론도, 류현진 선수는 자신은 "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고 자신을 낮추지만 3월 27일 개막전 선발 투수로 등판을 달고 뛸 확률이 높다.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첫 시범경기를 치른 토론토, 류현진 선수는 투구 수와 구속을 점점 늘려갈 계획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보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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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판 시범경기에서 그다지 좋지 않은 결과를 보여주고 류현진 선수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그래도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전체 평균자책점 1위 선수라는 게 자랑스럽다.
다음에는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 토론토, 류현진 선수가 만족하는 경기력을 보여줘 팬들을 기쁘게 해 줬으면 좋겠다.
고생하셨습니다. 토론토, 류현진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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